공지사항

2016년 사회적경제활동가대회 잘 마쳤습니다.

작성자
연대회의
작성일
2016-11-08 15:18
조회
747

2016년 사회적경제활동가 대회

세대공감,

사회적경제 현장을

말하다

  한국협동사회경제연대회의와 경기따복공동체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6년 사회적경제활동가 대회가 지난 11월2일(수) 오후2시부터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사회적경제활동가대회는 올해 세대공감이라는 컨셉으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들로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세대공감! 사회적경제를 말하다는 주제로 세대별이 느끼는 현장에서의 다양한 생각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던 토크콘서트

 

5주제 사회적경제, 더 친해지기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활동은 사회적경제간의 거버넌스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그래서 사회적경제가 꾸준히 연대하고, 소통해야함을 다시한번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5주제 사회적경제 더 친해지기 분임토의 중

2주제 낀 세대가 바라보는 사회적경제


선배와 후배 사이에 낀 세대

사회적경제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더 나은 사회적경제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들을 천안의 우리동네 사회적협동조합 장동순 사무국장이 생생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낀 세대가 바라보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강연 중


1부 개회식, 2부 기조강연과 분임토의 및 종합토론, 3부 세대공감토크콘서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청년세대의 혁신활동가에서 선배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는 물론,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에 대한 현황과 마을과 사회적경제 융합 등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경제활동가대회에 함께 해 주신 현장 활동가들이 분임토의에서 나온 이야기를 듣고 있다.

 

 

청년세대와 선배세대가 현장에서 경험하고 생각하고 느낀 것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함으로써 대회에 참석한 활동가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세대공감! 사회적경제를 말하다 토크콘서트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청년문화예술단 “꾸마달”과 사회적경제를 노래하는 사람들 “취중애”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더 즐거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