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시/군/구 행사로 치부하는 윤석열 정부는 반성하라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22-08-09 10:47
조회
134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모든 주체와 정부의 17개 부처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회적경제 최대 축제이다. 그러하기에 첫 회부터 3회까지 개막식에 대통령을 비롯한 (부)총리가 참여하였다.

이번 박람회의 개막식은 주무관청인 기재부 차관과 고용노동부 장관, 경상북도 부지사가 참여한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사회적경제를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자 기재부가 주무관청으로서 직무를 유기한 것이다. 이에 800만 사회적경제인은 분노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기재부의 반성과 개선을 요구한다.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민관이 함께 주최하는 사회적경제 최대 축제다!

이번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4회째를 맞이하는 박람회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출범한 사회적기업, 박근혜 정부에서 시작된 기본법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과 자활기업, 개별법으로 시작한 농수협, 신협과 새마을금고, 생활협동조합, 중소기업협동조합 등 민의 사회적경제 모든 주체와 기개부, 고용부, 행안부와 복지부 등 17개 부처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이다.

11억 내외의 예산을 투여하여 현재의 사회적경제를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성과를 기념하고 격려하며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대통령상을 포함한 정부포상 및 홍보‧역사관과 다양한 포럼을 운영한다. 이에 정부도 개막식에 대통령과 (부)총리가 참여했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민관이 함께 주최하는 사회적경제 최대 축제인 것이다.

민관이 함께 쌓아 온 최대 축제란 공든 탑이 이번 박람회로 허물어지질 않길 바란다!

사회적경제는 우리 사회 필요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를 공급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자본 중심의 시장에서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며 묵묵히 사람중심 경영을 일구어 왔다. 이에 정부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경제가 이뤄낸 사회적 성과를 인정하여 민과 함께 주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박람회 개막식은 기재부 차관과 고용부 장관, 경상북도 부지사와 경주시장이 참여하며 경주시장이 환영사를 하는 것으로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그 동안 민관이 함께 쌓아 온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최대 축제를 시/군/구 행사로 치부하는 것은 아닌지 우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를 포함한 800만 사회적경제 인은 우려한다.



정부는 이러한 우려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소통하라!

그 동안 민관이 함께 협력하며 쌓아 온 것을 든든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해명과 소통이 선행되는 한편 적극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는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을 요구한다. 그리고 연대회의 차원의 평가단을 꾸려 이번 박람회 평가를 진행하여 박람회 평가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박람회 평가 보고서에 장관 면담을 통해 합의된 내용과 연대회의 차원의 평가단 보고서를 적극 반영하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연대회의는 800만 사회적경제인들과 함께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다.



2022. 07. 07.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